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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

미국 주식 투자 전에 꼭 알아야할 것 4가지

by 워런해핏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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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투자 전에 알아야할 게 있습니다.
어떤 주식도 마찬가지겠지만
투기 말고 투자 하자구요.
 
언제 사고 팔아야할지. 
주식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기본 용어를 치킨집 사업으로 예시들어보겠습니다.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책을 참고했습니다.
 


1. 언제 사고 팔아야 할까?


어떤 투자든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언제 사고 언제 파는지가 중요합니다.
주식을 투기나 베팅하면 안됩니다.
큰 요행을 얻으려고, 기회를 틈타려고,
시세 변동을 예측하는 것은 투기입니다. 
 
투자란 이익을 얻기 위해서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입니다. 
 
워렌 버핏의 이 말을 꼭 마음에 새기세요.
"10년 동안 주식을 소유할 자신이 없다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쥐식은 그 기업과 사업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투자하기 위해서는 
1) 좋은 회사를 선택한다.
2) 쌀 때 산다. (가치투자 or 성장투자)
 
그 회사의 비지니스를 완전히 이해해야 하고
그 회사의 비전이나 가치가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그럼 언제 팔아야 할까요?
1) 내 판단이 틀렸을 때
2) 기업가치만큼 그 회사의 주가가 올랐을 때

3) 사회, 경제적 상황이 안좋을 때

 


2. 주식 유형 6가지


주식에는 6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고성장주, 경기순환주,
회생주, 자산주
 
각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저성장주 : 성숙한 대기업 주식 
 고성장주였지만 성장성 꺾임.
 주식가격 변동 적고, 배당금 넉넉함.
 
2) 대형우량주 : 저성장주보다는 빠르게 성장
 모두 알만한 기업 ex)P&G, 코카콜라 등
 
3) 고성장주 : 규모가 작은 신생기업
 매출 성장성이 높아도 순이익 낮을 수 있음. 
 위험성도 클 수 있음. 

 성장에 투자되는 자금이 크고, 그 자금 부족해서 파산할 수도 있기 때문

 

4) 경기순환주 : 대기업이 많음 ex) 보잉, 델타항공(자동차, 여행, 항공 등)

 

5) 회생주 : 파산가능성 있는 주식.  부채비율, 추가자금 동원 능력,  현금보유액 등 잘 보기

 

6) 자산주 :  가치있는 자산 가졌는데 그 자산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음. 

 


3. 주식 기본용어

치킨집으로 알아보는. 


치킨집을 차리기로 합니다.
코스닥에 상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법인 설립을 하러 갑니다.
자본금은 1억을 가져왔습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정합니다.
그럼 20만 주가 발행됐습니다.
 
치킨집이 너무 잘되서 
상장을 하려고 합니다. 
1주 당 주식가격이 2만원이 됐습니다. 
20만 주 발행했으니 2만원x20만주 =40억원이 시가 총액이 되었습니다. 

 

1억으로 가게를 구하려고 하는데
보증금이 1억입니다. 
집기를 사고 인테리어를 하려면 
5천만원이 필요합니다. 대출받습니다. 
 
장사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매출이 3억이 나왔습니다.
원가와 인건비 등 비용을 빼니
가게 통장에 3000만원 이익이 났습니다.
 
 
창업 자금이 1억 5천이었습니다. 내 돈 1억으로 1년에 3000만원 수익이 났죠.3000만원 / 1억원 X100 = 30%ROE는 순수한 내 돈으로 1년에 얼마 순이익을 냈는지를 의미합니다. ROE가 높을수록 좋은 것이겠죠?
 
이 가게를 2억원에 판다고 해봅시다. 2억원(가격) / 3000만원(내돈) = 6.7이게 바로 PER입니다.PER은 6.7배라는 뜻입니다. 2억의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6.7년이 걸리는겁니다.
 
내 돈 1억을 가지고 투자했는데 2억에 넘겼다면 1억원/1억원 = 2배 = PBR이는 주가 순자산비율입니다. 청산가치라고도 합니다.PBR이 1이면 내가 투자한 이후 그 기업이 망해도 그 자산을 청산하면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순이익에 총 주식 수를 나눈 게 EPS입니다.3000만원/20만주 =150원. EPS는 1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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