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당연히 실행이 더 중요하겠지만요.
창업에 대한 오해들과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가져야할 마인드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1. 대기업 다니면 짱 아니야?
대기업 다니면 초봉 300만원 정도 받죠.
이를 위해서 거의 10년을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도
노후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왜 이렇게
대기업 가려고 혈안이 되어있을까요?
세계관이 좁기 때문입니다.
근로소득만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한계가 많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창업, 주식이나 부동산.
고정 흐름을 만들어서
이를 투자로 불려야 합니다.
2. 매스컴이 만든 창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
왜 지금까지 창업을 못했을까요?
사업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고
실패하면 빨간 딱지가 붙는다.
엄청난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창업은
거창하게 많은 직원이 필요하고
신기술이 필요하고
엄청난 것을 판매하는 게 아닙니다.
창업은 업을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내 자원으로 가치있는 것을 만들고
전달해서 대가를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가치 느끼고
어떤 것에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할지
탐색할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여러 거래 대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학부모, 직장인, 노령층.
어떤 니즈가 있고
어떤 가치를 필요로 하는지
탐색해야 합니다.
세상에 다양한 대상을 두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것입니다.
감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서
감을 높일 수 있고
확률 높은 가설을 세울 수 있습니다.
가치 -> 감정 -> 지불
3. 창업형 인간이란?
이제 시스템과 로봇으로
많은 것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봇이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두고 실험할 수 있는 사람.
내가 내 일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창업형 인간입니다.
가치를 제공해서
언제든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이를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일지
다음 글에 이어집니다.
커밍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