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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채권 수익률 계산 액면가 표면금리 수익률 도대체 뭘까?

by 워런해핏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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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런해핏입니다.

요즘 채권을 매입하려는 중인데 

헷갈리는 용어 한번에 정리하겠습니다.

 

채권은 돈을 빌려주는 증서잖아요.

이자 제대로 받으려면 

수익률은 잘 알고 투자하셔야죠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액면가와 표면금리, 수익률까지

기본적인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액면가


과거 발행되었던 채권 증서

 

액면가

이마 면의 가격.

face amout라고도 하는 가격입니다.

명시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채권을 처음 딱

찍어냈을 때 가격을 액면가라고 해요.

 

즉, 액면가는 빌리는 금액입니다.

만기에 받을 수 있는 원금이지요. 

위의 증서에서 보면 

10억이 액면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 같은 투자자들에게

액면가는 10,000원입니다.

일반적인 채권에서 매출가격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할인채인 경우에는

상환가액을 보시면 됩니다.

 


2. 표면금리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하죠.

채권 증서에는 이자율이 적혀있습니다.

채권 증서 표면에 써있는 금리라해서

표면금리라고 합니다.

부르는 이름이 다양합니다.

 

표면이자, 액면이자율,

쿠폰금리, 쿠폰이자율,

이표금리, 발행금리

 

다 같은 걸 나타낸다고 기억하시면 되어요.

앞의 액면금액에 표면금리를 곱하면

1년에 받을 이자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100만원(액면가)의 채권이 있고,

금리가 10%이고 

이 채권이 6개월마다 이자를 주는 이표채라면

1년이자인 10만원을 

각 5만원씩 2번 나누어 받겠죠? 

 


3. 수익률


액면가(실제 빌린 금액)는 고정입니다.

채무자들은 이 채권을 사고 팝니다. 

그러면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르게 됩니다.

 

시중금리가 내려갑니다.

원래 발행되었던 10%이율이 매력적이죠?

원래 발행된 채권이 인기가 많아집니다.

(시중 금리보다 표면금리가 높으니! 이득이잖아요)

그럼 채권의 가격은 올라갑니다.

하지만 받는 이자는 동일합니다.

그러니 수익률이 내려갑니다.

 

반대로

시중금리가 올라갑니다.

원래 발행되었던 10% 이율이 아쉽습니다.

채권이 매력이 떨어집니다. 

중간에 돈이 필요해서 채권을 팔고 싶습니다.

시중에 다른 투자할 것이 넘쳐나는데

원래 액면가로 사기 싫습니다.

채권 가격을 낮춰서라도 팝니다.

이자를 받는 값은 같죠.

그럼 수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 수익률을 부르는 말도 여러 가지입니다.

채권수익률, 채권금리, 만기수익률, 

치권이자율, 요구수익률

 

이 수익률을 잘 계산하는 게 관건이겠죠?

 


 

오늘은 채권의 액면가격과 표면금리

그리고 수익률이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다음 시간은 실제 제가 투자한 채권을 보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좋은 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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