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왜할까? 해야하는 이유! 장점과 단점

미국주식에 투자한지도 
4년이 되가네요.
코로나 이후에 주식을 사서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 걸 보면
저도 미국주식의 매력에 빠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국주식 책 읽으면서
저도 정리할 겸
여러분도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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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주식을 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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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주식이라 하면
도박 혹은 사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미국주식은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 
 
미국주식은 전세계 주식의
약 5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채권은 40%가 넘고
GDP의 25%도 넘죠.
 
기축통화인 달러를 발행하고,
선진화된 자본주의 시스템을 갖춘 나라
글로벌 패권국인 미국은
이런 수식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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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주식투자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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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주식을 사려면 영어를 잘해야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올라오는 기사들,
국내 증권사가 내놓는
산업 및 기업 관련 리포트도 있습니다.
 
혹시 기사를 찾고 싶더라도
요즘은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2) 새벽에 깨어있어야 할까?
미국 장이 열리는 시간은
우리 나라 기준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아침 5시까지입니다. 
 
그래서 증권사들은
정규 시간이 아니어도
예약주문할 수 있습니다.
 
 
3) 세금과 거래수수료
국내 주식은 매매차익은 비과세입니다.
미국주식은 22% 양도소득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익을 퉁쳐주는 손익통산을 해주고
250만원까지는 비과세가 되며,
가족 증여를 하면 세금이 대폭 낮아지는 등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또한 거래수수료도 정말 낮아졌습니다.
0.25%로 매우 낮으니
증권사 혜택 확인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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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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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주 이익 환원에 적극적
 주식으로 투자자가 수익을 얻는 방법은
매매차익과 배당수익이 있습니다. 
 
기업은 이익으로 시설을 확충하고
연구개발을 해서 경쟁력을 높입니다. 
이는 매출증대로 이어지며
기업의 가치도 올라가고 
시장에서도 주식가격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 방법 외에 경영진은
주주 이익을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인상이 그것이죠.
 
자사주매입은 이익잉여금으로
자기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럼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겠죠.
그럼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높아지고
주당순이익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럼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시장이 판단하고
다시 시장 가격이 높아집니다.(주가 상승)
 
2) 배당정책
배당률, 배당금도 높아지고 있으며
빨리, 자주 배당도 지급합니다.(분기별로 한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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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정적 자산 달러.
기축통화란 국가간 무역 거래,
금융 거래시 사용되는 통화입니다.
현재는 미국달러입니다. 
이는 규모도 커야 하고 
통화 가치가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4) 환쿠션
또한 경제 위기가 왔을 때
즉, 주식시장이 폭락했을 때
안전자산인 달러의 값이 폭등했습니다. 
그래서 투자 시 주가가 낮아지더라도
환율이 오르니 쿠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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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주식투자의 세 가지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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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거래수수료, 환율, 양도소득세
 
1) 거래수수료
-> 거래 최소화. 장기투자!
 
2) 환율 
 환율과 주가는 반대방향
 - 추가 매수 위해 적립식 투자할 때
 - 투자금 회수할 때 
-> 달러 가격 낮아졌을 때 환전
 주가가 떨어졌을 때 매수.
 환전과 주식매매 시점 분리하기.
 
3) 높은 양도소득세
 과세 이연
 가족간 증여 후 매도 등 이용
 -> 실현 손익이 있다는 것에 집중.
 투자 목적은 절세가 아닌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