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이용'하기

투자에 관심 갖고 하다 보면

발 뻗고 잘 수 있게 세팅하는 투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오늘은 ETF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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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TF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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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란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여러 주식을 한 바구니에 담아 상장시키고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장 중에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고
운용 보수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ETF의 종류는 정말 다양한데요.
- 특정 국가의 증시를 대표 : s&p500, 코스피
- 섹터 지수(금융, 에너지,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등)
- 원자재(금, 은, 천연가스, 원유)
- 채권
- 인버스(주가와 반대로 가는)
- 레버리지(변동폭을 2배나 3배 등)
- 통화지수
- 테마지수
- 액티브etf(매니저가 전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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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TF의 몇 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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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만 보면 어떤 etf인지 짐작 가능
(운용사 + 추종하는 지수 설명)
- 분산투자 가능 (골고루 투자, 위험 분사)
- 적은 금액으로 여러 기업 투자 가능
- 저렴한 비용과 운용 보수
- 뛰어난 유동성, 환금성
- 높은 투명성
- 배당 수령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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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TF 단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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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아보이는 etf도 단점은 있습니다.
- 사람이기에 이겨내기 힘든 ‘지루함’
(지수 구성 기업의 명단 바뀔 때마다 리밸런싱
신경 쓸 게 없는 데서 오는 지루함)
- 개별 주식을 소유했을 때 느끼는 만족감 부재
- 추적오차율이 커질 수 있는 상품
: 원자재나 리버스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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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떻게 ETF를 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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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보수
- 운용자산규모(AUM. Asset Under Management)
- 평균거래량 ( 평균 3개월 거래량이 최소 10만 주 이상)
- 주당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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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떻게 ETF를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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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etf
- 테마 및 섹터 etf
- 채권 etf : 주식과 낮은 상관관계
- 레버리지 etf : 한정된 투자금으로 성과 극대화?

 

저는 S&P500과

QQQ,

SCHD

눈여겨보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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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TF와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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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분배금)은 배당소득세(15%)로 원천징수
매매차익에는 양도소득세
국내 etf는 손익통산 없지만
해외 etf는 손익통산이 되어서
수익과 손실을 퉁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