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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공부

주식 절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주식하면 망한다? feat.현명한 초보 투자자

by 워런해핏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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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기본 원칙은 기업의 본질가치를 꿰뚫어보고, 그것보다 압도적으로 싼 ‘할인 가격’으로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투자의 본질을 안다면 일시적으로 손해가 나더라도 마지막에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1.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구조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
싸게 산다 : 타당한 가격보다 싸게 매입한다.

기업가치란? : 기업이 버는 이익과, 과거에 벌어서 저장한 재산.
- 사업이 이익을 낳는 구조를 분석하는 능력
- 재무제표 해독하여 재산의 가치를 꿰뚫어보는 지식

가치의 원천은? 사업 내용에 있다.

주가는 왜 오르나? 실제 가치보다 싼 주식이 시장의 평가 받고 본래 가치에 근접하기 때문. 저평가된 주식이 계기, 시간 경과로 재평가 받아서 주가가 오르는 것.

합리적으로 높은 이익을 올리려면?
논리로 판단해야 함. 감정으로 판단하면 안됨. 그럼 실수를 저지를 수 밖에 없음.



<화폐 본질을 아는 유대인>
 과거 사람들은 고기와 생선을 물물교환 했다. 썩고,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화폐로 대체했다. 썩지 않고 변하지 않았다. 인플레이션 없다면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저장 가능하다. 그럼 돈을 움직일 이유가 없다. 돈을 움직이려면 동인이 필요함. 그게 바로 얹어주는 이자. 그래서 아껴서 투자하는 것이다. 


2. 가치란 무엇인가?



가치는 이익과 위험의 저울 위에 있다 : 싸게 사려면 가치를 알아야 한다.
수익률은? 리스크와 관련되어 있다. 
<부동산>
임대료를 보면 부동산의 가치를 알 수 있다.
75만원 월세x12 = 900만원  = 부동산가격 x 기대 수익률(9%)
부동산 가격 = 900/0.09 = 1억원

<주식>
적정주가 x 기대수익률(7%) = 매년 이익(1만원)
적정주가 = 매년이익 / 기대수익률7% = 14만원

기대 수익률을 넘어서는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경우에 투자를 한다.

주가의 하락은 매수 기회

적정 주가를 안다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기회.
매년 이익이 1만원, 주가가 20만원일 때 수익률
1만원/20만원 = 0.05
주가가 10만원으로 내려가면? 수익률 0.1 즉 10%
돈을 버는 건 소신 있게 행동하는 사람. 주식의 가치를 믿고 지긋하게 참을 줄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위험이 0이라면 국채 정도의 수익률은 되어야.
예금하려면 차라리 국채라도 사라.

* 결국 ‘가치’를 결정하는 건 ‘위험’과 ’수익률’*
*수익률의 크기 자체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보다
지금 있는 자산을 더 가치있는 자산으로 교환하는 프로세스.
모든 투자는 교환작업


3. 기업의 가치를 파헤쳐라.



<대차대조표> 
자산 = 자본(내돈) + 부채(남의 돈)

유동자산유동부채
 고정부채
고정자산자본

1) 기업은 통째로 평가하라
2) 기업의 가치 = 사업의 가치 + 보유 재산


 

가치산정방법


사업 가치 평가 -> 재산 가치 평가 -> 부채기 -> 발행 주식 수로 나누기
(유가증권보고서 : 기업 홈페이지, http://dart.fss.or.kr)
(야후 파이낸스 : 주요 실적, 실적 예측 - 연결재무제표 or 단독재무제표인지 확인)

사업가치 = 영업이익 x 0.6(세율 40%)/0/06(수익률) = 영업이익 x10배
재산가치 = 회사가 보유한 현금, 토지 등의 자산.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의 재산.
              = 유동자산 -(유동부채 x1.2) + 고정자산 중 ‘투자자산’

유동 = 돈으로 바꾸기 쉽다. (1년 이내 환급 가능)
고정 = 돈으로 바꾸기 힘들다(1년 이내 바꿀 수 없는. ex)소유하는 집) 

투자자산 : 고정자산 중 재산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 사업에 필요한 현금 이외의 자금을 가지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사거나 예금에 가입. 1년 이상 회사 창고에 잠들어 있음. 고정자산은 시골노인이 산을 몇 개나 가지고 있는 경우와 비슷한 것.
 재산 가치는 유동 자산에서 유동 부채의 1.2배 빼고, 고정 자산 중 투자자산을 더한 것.  

 
영업이익x10 + 유동자산 -(유동부채 x 1.2 + 고정부채) + 투자자산 / 주식수 = 적정주가
 
<PER, PBR, ROE>

ROE (Return on equity, 자본이익률)= 자본의 효율= 자본을 이용해서 얼마나 이익을 올렸는가.=좋은 회사는 ROE가 높은 회사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배율)= 자본의 가격

 

ROE 높아서 자본 효율 좋아도
자본 가격인 PBR이 안 좋으면
투자 대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음.

 

PER 높아 고평가처럼 보여도
당기 이익이 낮을 뿐
축적된 재산이 많으면 투자 대상으로 유망할 수도.

2편, 현명한 초보 투자자 책 서평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

현명한 초보 투자자 책 서평 :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법

저번 글에 이어서 절판되었다가 재출간된 현명한 초보투자자 책에서 투자자가 알아야할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식 절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주식하면 망한다? feat.현명한 초보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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