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앙일보41채권의
발행정보, 신용평가서, 회사정보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중앙일보 회사 정보
대한민국에서 매일 발행되는 조간신문입니다.
미디어그룹인 중앙그룹의 핵심입니다.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이 창간했습니다.
중앙방송을 출범하고
삼성과는 계열을 분리했습니다.
디지털 매거진 서비스인
조인스 프라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송 관계사는 JTBC
드라마제작사는 드라마하우스
영화산업사인 메가박스와
계열사 사이에 있습니다.
2. 중앙일보41 채권 발행정보
채권 발행 정보 살펴봤습니다.
중앙일보41
2024년 4월 4일에 발행되었으며
만기는 2026년 4월 3일입니다.
2년 만기네요.
발행액은 450억 규모입니다.
이표채이며
지급주기는 1개월.
표면금리는 7.4%입니다.
선순위 채권이고
신용등급은 BBB입니다.
표면이율은 7.4%
이자도 이표확정으로
1개월마다 지급되며
지급일은 매월 4일입니다.
3. 중앙일보41 신용평가서
중요한 신용평가서입니다.
핵심 내용만 우선 정리하고
아래에 파일도 꼭 확인해보세요.
평가등급은 BBB가 나왔습니다.
영업이익은 흑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1~2% 정도이네요.
전반적 평가 의견입니다.
41회, 39회 신용등급은
둘다 BBB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메이저 종합일간지로 지위
하지만 성장 정체와 고정비로 부담.
현금창출력이 부족한데
재무부담은 높은 편입니다.
중앙 계열사에 있는 신용위험.
대체자금 조달력은 양호한 편입니다.
중앙일보는 신문제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시장지위가 있는 편입니다.
주요 주주는 중앙홀딩스입니다.
매체 영향력은 높은 편입니다.
JTBC, 콘텐트리중앙과 연계되어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뉴스의 주 수입원은 광고입니다.
요즘에는 포털 사이트에 판매하고
연간 2700~2800억 규모의 매출이 있습니다.
하지만 과중한 재무부담은 부담인데요.
사업체를 양수하거나 유상증자 등으로
순차입금 규모가 큰 상태입니다.
계열사를 책임지는 느낌이네요.
상향, 하향 가능성 증가 요인입니다.
영업시실적 의존도가 큰
신문광고 신문광고 시장이
정체하고 있으며
주력사업들이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있습니다.
그래도 단기적 자금요소에 대한
대응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중앙일보41 채권 투자 어떨까
만기 기간도 짧은 편이고
그 시간 안에 망하지 않을 회사라서
BBB 등급이라도
꽤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투자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투자 예정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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