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돈 넣기 전에 꼭. 제발 보세요.

안녕하세요 워런해핏입니다.

저번 글에서 ELS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다뤄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게 투자로 연결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공부를 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증권사나 은행에서 판매할 때

ELS를 정기예금처럼 설명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차라리 정기예금이나 채권에 투자하세요.

 

왜 ELS에 투자하면 안되는지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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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엮는 경우가 많다.

 

가령, 

한국& 홍콩

한국  & 미국

한국 & 유럽 

한국 & 일본

엮어서 둘 중에 하나라도 

낙인점을 건들이면 

원금손실로 갈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것 같은 곳과 

변동차이가 큰 곳을 엮는겁니다.

예를 들어

하나는 삼성전자, 하나는 에코프로

이렇게 엮는 겁니다. ㅎㅎ 

돈을 잃을 가능성이 너무도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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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익률 대비 리스크가 크다. 

 

ELS는 만기가 될 때까지

리스크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만기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떨어지지 않기를 빌어야하지요. 

본질적으로 옵션은 도박과 같습니다. 

이런 도박을 증권사는

고객의 돈을 가지고 하는거죠.

 

만약 이득이 더 많이 나면 증권사가 가져가고손실이 나면 고객 돈이 증발하는 겁니다.얼마나 증권사는 유리하고고객은 불리한가요.

 

또한 세상에 얼마나 복잡한 일이 많나요.

특히 중국 관련한 국가 등은

너무도 위험합니다.

리스크는 대응을 해야하는데

대응을 할 수 없는 게 문제입니다.

 

ELS로 3000만원 가입하려면

'차라리' 그냥 개별종목 옵션을 하시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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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원금보장형은 괜찮지 않나?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은

원금보장형ELS를 많이 찾아보십니다.

 

원금보장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조를 보면 할 수가 없습니다.

 

보세요.

여러분이 낸 투자금으로 채권을 삽니다.

채권의 이자가 나오겠죠? 그걸로 

옵션을 거는 겁니다. 

 

투자금 -> 채권 -> 채권이자로 풋옵션을 하는 겁니다.

 

 

그냥 채권 이자를 받으면 됩니다.

그걸로 투자를 하시던지

이자만 받으시던지 하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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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발행하지 않는 이유?

 

ELS는 저금리상황에 인기가 많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예금이나 채권만 사도

이득이 있는데 굳이 ELS를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파생상품은 왜 만들었는지부터 생각하세요.

그리고 증권사나 은행이

왜 권하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큰 돈이 들어갈수록 시간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주가는 금리의 상대가치다.아무리 좋아도 금리 상승기는 피하자"

 

지금 금리가 그래도 높은 편입니다.관망하면서 '공부'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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