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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과 금융사이클과의 연관성. 특히 미국 부동산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by 워런해핏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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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도 돈의 흐름으로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라면
금융사이클 정도는 이해해야 합니다. 
 
금융 사이클은 5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금융사이클을 보면서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방법도 나눌테니
 
좀 어려우시겠지만
천천히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목차>
1. 확장 2. 고점 3. 축소 및 침체
4. 불황 5. 회복
6. 금융사이클로 부동산 가격 예측하기


단계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확장(expansion)

 실업률이 낮아지고 고용은 올라갑니다. 
물가가 빠른 속도로 증가합니다.
금리는 낮고 인플레이션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용(실업률)공급수요소득지출가격금리경제성장
Expansion
확장
완전고용 ↑ ↑ ↑ ↑ ↑+

 

 

2. 고점(peak)

생산량은 최대이고 완전고용상태입니다.
그래서 소비재 가격은 상승합니다.
하지만 소득은 상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점차 지출을 줄이게 됩니다.
경제성장은 정점에서 안정됩니다.

 고용(실업률)공급수요소득지출가격금리경제성장
Peak
고점
 ↑
(완전고용)
 ↑-정체-정체-정체 ↑ -> ↑정점에서 안정

 
 


 

3. 축소 및 침체(Contraction&Recession)

 수요가 정체되다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투자와 고용수준도 떨어집니다.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하게 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이 불균형을
알게되면 가격도 하락하게 되고
지출도 감소되며
경제활동이 위축됩니다. 

 고용(실업률)공급수요소득지출가격금리경제성장
contracion&recession
축소 및 침체
경제활동 위축

 

4. 불황(Depression)

심각한 형태의 경기침체
마이너스 성장입니다.
수요가 감소하고
회사가 문을 닫기도 합니다.
고용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자율이 가장 낮습니다. 
투자가 들어오기도 합니다.

 고용(실업률)공급수요소득지출가격금리경제성장
depression
불황
↓마이너스성장

 
 


 

5. 회복(Recovery)

투자자는 더 낮은 이자와 비용을 이용하여
투자를 시작합니다.
생산자들은 임금을 낮추고 고용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동시장에서
가장 먼저 회복이 느껴집니다. 

 고용(실업률)공급수요소득지출가격금리경제성장
Recovery
회복
       

 
 


 

 

6. 금융사이클로 부동산 가격 예측하기

 

금융 사이클이 왜 중요할까요? 
고용지표에 따른 돈의 흐름을 파악하여
부동산 가격의 변화를 읽고
투자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업률이 아주 낮은 경우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니
(유효 수요 증가)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이어지겠죠.
 
금융사이클을 확인했다면
그 단계에서 부동산 시장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확장과 고점 단계에서 
임대료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고
공급 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축소 및 침체 단계에서도 
임대료도 서서히 감소하지만
부동산 붐은 여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은행은 부동산담보대출에
제동을 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돈의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저번에 봤던 부동산 사이클과 
부동산 시장을 연결시켜볼까요. 
 
확장 단계에서 공급 과잉 단계
즉 꼭지에서는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은 감소하게 됩니다. 
(자본환원율 감소.)
 
현명한 투자자는
자본환원율이 낮을 때 팔려고 할 겁니다. 
또 
자본환원율이 높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낮아졌으니
다시 사려고 하겠죠? 


오늘은 금융사이클을 알아보면서
부동산 가격과 연관 지어봤습니다. 
돈의 흐름이 참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인 부동산.
여러 요소와 묶어서
총체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선한 부를 지향합니다.
저와 함께 투자 여정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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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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