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환율과 미국부동산 투자, 이거 모르면 비싸게 사고 싸게 팔아요.

by 워런해핏 2024. 1. 29.
반응형

 

 

환율 모르면 

미국 달러로는 더 싸게 산 것 같아도

비싸게 사고 

비싸게 판 것 같아도

싸게 팔 수 있습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잖아요?

오늘 수익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환율 변동에 따른 투자 전략과 헷지 전략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환율이 왜 중요할까?

 

 

 

국제투자자는 환율을 알아야 합니다.

달러가 강세인지, 약세인지에 따라

투자 이익에 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달러가 약세라면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 부동산 투자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이때 현금흐름은 적습니다.

 

달러가 강세라면

미국에 있는 부동산을 매각해서 

환율 차액을 통해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월 현금흐름은 더 많습니다.

 


 

환율을 알기 위해서는 금리를 봐야합니다. 

연방 준비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면

세계 투자자들이 채권을 구입하니 

원화 가치는 내려갑니다. 

달러가치는 올라가구요. (달러 강세)

 

국제 투자에서 투자자 수익의 2/3은 환차익, 

1/3만이 부동산 자체의 수익성에서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리적인 부동산 주기와 관계 없이

 환율을 보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금리 차를 잘 확인해야겠죠?


 

 

2. 부동산 자산 보호를 위한 헤지 전략

 

헤지 전략은 보험과 같습니다. 

보험처럼 현재 약간 손해 볼 수 있지만 

나중에 큰 손실을 피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선도계약과 옵션계약

 

 

1) 선도계약(Forward Contract) =외환스왑

국제 투자자와 국제 은행과의 거래입니다.

: 미래에 교환되는 두 통화를 

현재 가격으로 고정하는 것입니다. 

자국 통화 평가 절하 시 투자자를 보호합니다.

자국 통화 평가 절상 시 투자자가 보호받지는 않습니다. 

내가 정한 가격으로, 정한 시기에 환전하겠다는 겁니다.

손실을 볼 수도, 이득을 볼 수도 있지요.

근데 손해가 막심하면 어떻게 할까요?

그래서 나온 게 바로 옵션거래입니다.  

 

2) 옵션계약

앞선 선도계약처럼 

추후 외화 환전에 대한 가격을 정하지만

필수로 이행해야하진 않습니다. 

자국 통화가 평가 절상되면 

투자자는 환전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손해가 있으면 계약 의무 지키지 않겠어! 

but 옵션프레임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