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금 종류 : 가난한 자는 눈 앞에 이득을 쫒고, 부자는 먼 이득을 쫓으면서 간다.

세금 내는 것 두려우셔서
전세만 살거나, 행복주택의 
조건만 유지하려고 하신다면
이 글을 꼭 보세요. 
 
 
세금 폭탄이 무서워요!
세금이 많아진다는데
여러 채면 엄청나다던데
투자를 불안해하시는 주범. 바로 세금입니다.
 
기사 헤드라인도 자극적이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데 종부세 폭탄"
 

이번 글에서는 부동산 세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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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크게 세 가지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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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유세

 

보유세 :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입니다.
 재산세는 누구나 내는 것,
 종합부동산세는
재산이 많은 사람만 냅니다.
전체 인구의 약 3~4%입니다. 
 
공시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세금 부과하는 기준이 되는 가격입니다.
공시가는 시세보다 꽤 낮게 산정되어있습니다. 
 
특히,  "종부세 폭탄"은
극히 부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언론은 왜 이런 식으로 글을 쓸까요?
이런 기사를 보면 우리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다. 마음이 편하다.'
기사의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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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취득세 

취득세도 얼마인지 잘 '계산'해보세요. 
세율이 올랐다 내렸다 했을 때
 얼마나 변동이 있는지
냉철하게 계산해봐야 합니다. 
 
아직 되지도 않은
남인 '다주택자' 세금 걱정하기 전에 
지금 '자신'의 상황부터 잘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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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도소득세 

 

'양도 차익'에 대해서 부과하는 것입니다. 
즉, 팔았을 때, 이득이 있을 때 말입니다. 
 
국세청 홈텍스에서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세금의 양 말고, 
이득에 대비해서 보세요. 
많이 벌었으니 많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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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는 것 중요하지만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홈텍스 등
직접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가진 자를 대변하는 언론플레이를 보고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부동산이 침체기라고 생각합니다.
세금도 완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 떄일수록 더욱 부동산 놓지 않고
이 기간에 더욱 지역 공부 등 하시면서
종잣돈 잘 모아서 
리스크 없이 투자에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